[운동어플 추천] 런데이 어플 사용 후기, 런닝 지도에 기록하기🏃‍♀️

최근 날씨도 너무 좋고, 운동을 너무 안해서
다들 하는 것 같은 런닝을 시작하게 됐다.

혼자서 아는것도 없고 시작도 못해보고 있던 차에, 친구가 지도에 달린 경로를 인스타에 올리는걸 보고 이거다 싶어 친구한테 물어보고 같이 달리기를 시작하게 됐다.
친구가 런데이'라는 앱이라고 알려 줬는데,  이 앱을 사용해본 후 달리기가 정말 즐거워졌다.

런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이다. 내가 처음 해본건 '나이스걷기'와
'30분 달리기 도전'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들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꾸준히 달리는 습관이 생겼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점은 친절한 음성 코칭이다. 달리는 동안 트레이너의 목소리가 나의 페이스를 조절해주고, 달리기 자세나 호흡법에 대한 팁을 알려주었다. 특히 힘들 때마다 들려오는 응원의 말들이 큰 힘이 되었다.
목소리가 아주 젠틀하기도 하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얘는 나를 뛰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앱 내의 커뮤니티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친구들과 함께 뛰고 나서 같이 뛴 사람에 넣을 수도 있고, 친구들이 내 기록에 응원도 해준다. 또 친구가 뛰면 알림이 와서 나도 더 뛰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친구들의 응원👏

달리기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것, 너무 무리하게 뛰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정말 중요하다. 앱에서 제공하는 스트레칭 가이드를 따라하면 다음날 근육통도 줄고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런데이 어플로 달리기 기록 남기기]

런데이 덕분에 달리기가 즐거운 취미가 됐다.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한번 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