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메추 3

241115 오점메 : 탄탄면공방

오늘의 점심 메뉴는 탄탄면이었다.시청역쪽에서 일하는 전 직장 동료와 점심 먹으려다 보니 이쪽이 딱 가깝고 좋아서 또 가게 됐다. 11시 35분 쯤에는 도착해야 한다. 내가 먼저 도착해서 주문하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뒤에 줄 엄청나게 서고 있었던,,, 대신 자리는 많고 회전율도 좋으니 조금만 기다려도 될거 같긴 하다. 자세한 식당 정보는 아래로..https://liana-choi.tistory.com/m/35 230425 오점메: 탄탄면공방 명동점오늘의 점심 메뉴로는 탄탄면을 먹었다. 명동점은 명동역 보다는 을지로입구역에 더 가깝다. 오늘 날씨도 구리고 살짝 춥길래 국물있는게 땡겨서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사람들도 그랬던 모liana-choi.tistory.com 저번 포스팅에서는 2인 세트를 시켜 먹었는..

231107 오점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점심뷔페

오늘의 점심 메뉴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점심뷔페'였다(왜 이렇게 김 헥헥)  사실 여기는 5월쯤에도 갔는데, 거의 반년이 지나 또 찾게 됐다.'뷔페'라는 게 사실 맘대로 떠먹을 수 있는 대신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포기하는 반면에 이곳은... ? 비싼 가격으로 다시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그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가격을 봤을때 맛 없으면 안되는 가격이기도 하고~(인당 7만원🤑)우선 내가 먹은거 자랑부터 해보겠다이건 내가 많이먹으려고 샐러드부터 먹어야지 하고 가지러 갔는데 샐러드 퀄리티가...ㅎㄷㄷ (너.무.좋.아)담기만 해도 예술이다 같이간 사람이 이거보고 혼자 파인다니닝 먹냐고 했다 광어 셰비체, 구운연어, 아스파라거스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샐러드라고 하기엔 든든한 한끼같은 느낌이 되어버..

230425 오점메: 탄탄면공방 명동점

오늘의 점심 메뉴로는 탄탄면을 먹었다. 명동점은 명동역 보다는 을지로입구역에 더 가깝다. 오늘 날씨도 구리고 살짝 춥길래 국물있는게 땡겨서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사람들도 그랬던 모양이었다.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한 40분 정도에 웨이팅 없이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저번에 보니 2층에도 좌석이 꽤 있는데 거긴 이미 다 찬 모양이었다. 여긴 주문을 무조건 키오스크로 하는데, 앞사람 주문 시간이 꽤 걸려서 생각보다 늦게 앉게 됐다. 키오스크 사용법이 그리 어렵진 않던데 메뉴 선택에 엄청 고민한 모양이다... 토핑같은것도 다양하게 선택하느라 그런 것 같다. 나랑 친구는 무난한 2인 탄탄 세트(29,800₩)를 아무 옵션 없이 골랐다. 맛도 다 따로 고를 수 있는데, 저번에 청양탄탄 먹고 내입맛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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