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메뉴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라팔레트 파리 점심뷔페'였다(왜 이렇게 김 헥헥) 사실 여기는 5월쯤에도 갔는데, 거의 반년이 지나 또 찾게 됐다.'뷔페'라는 게 사실 맘대로 떠먹을 수 있는 대신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포기하는 반면에 이곳은... ? 비싼 가격으로 다시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그렇게 말할 수 있겠어요.가격을 봤을때 맛 없으면 안되는 가격이기도 하고~(인당 7만원🤑)우선 내가 먹은거 자랑부터 해보겠다이건 내가 많이먹으려고 샐러드부터 먹어야지 하고 가지러 갔는데 샐러드 퀄리티가...ㅎㄷㄷ (너.무.좋.아)담기만 해도 예술이다 같이간 사람이 이거보고 혼자 파인다니닝 먹냐고 했다 광어 셰비체, 구운연어, 아스파라거스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샐러드라고 하기엔 든든한 한끼같은 느낌이 되어버..